칠흙 같은 우주는 미지의 세계 그 자체이자
시작과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다가온다.
깊이 알 수 없는 나마의 우주를 담아낸 듯한
심연의 코스믹 블랙처럼.
코스믹 블랙 컬러로 업홀스터리된 안마의자를 통해
빛과 어둠이 만드는 진한 여운을 느끼며
자신의 깊이를 확장하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는 휴식을 위한
촉각적인 조명
빛으로 공간을 어루만지는
손 끝에 닿으면 사라질 것 같은 빛의 질감으로
낯선 영감을 밝히다
이미지에 담긴
휴식의 가치를 이야기하다
영상감독 용이
도널드 시럽을 이끌고 있는 용이 감독은
2003년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시작으로
참신한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한 영상미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영화, CF, M/V는 물론 최근에는 SNS 단편영화 연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는 감각적인 이미지 컨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